[베트남] Hanoi 13.08.25 Cau Giay Hotel -> Trung Hoa(한인타운) -> 호안끼엠(Hoan Kiem)
이날도 역시 아침은 한국음식....ㅋㅋㅋ
쭝화의 김삿갓?이였나? 에 가서 육계장과 비빔밥을 먹었다
한국의 왠만한 음식점보다 맛있다!!
ㅋㅋ
밥다먹고 근처에 마사지 숍에서 발마사지를 받았다
발마사지라고 발만마사지해주는게 아니라
처음에 족욕을하면서 오이마사지도해주고
상체부터 마사지하고 족욕후엔 발마사지 전신을 다 마사지해준다
마사지받고 유명한 호안끼엠에 왔다.
분수대에 앉아서 오토바이 구경을 햇다..
정말 복잡하다..
저렇게 무질서하게 이동하는데 사고가안나는게 신기하다....ㄷㄷ
여기는 호안끼엠 호수
이거북이가 베트남 전쟁와중에 호안끼엠호수에 칼을물고 나타나서 그칼로 싸웠더니 승리했다는 그런 전설의 거북이
한번 슥 훑어보고 나왔다.
거기에 관광객처럼 관광관광거리고 서있으면 이것저것 사라고 따라붙는데
부채하나에 20만동 달라그러길래 아됐다고 하니까
점점 가격이 내려가더니
5만동에..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아 잘샀다했는데 점점 부채상태가 메롱이더니 한 2만동에 샀어도 될번했당...ㅋㅋㅋ
전기차를 타고 호안끼엠 시내를 돌아볼수있는데
여기가 바로 그 매표소..ㅋㅋ
대성당 들어가는곳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
한사람에 5만동이였나?
꼭 6명이 모이면 태워준다..ㅋㅋㅋ
근데 전차하나를 다빌리면 15만동
기다리다기다리다 15만동에 걍 탔다
이건 기다리면서 마신 베트남 음료수~
맛있듬ㅋㅋ
기다리면서 찍은 베트남 거리풍경..
그리고 드디어 탐ㅋㅋ
한국과 비교해봤을때 베트남은 인형이 엄청나게 싸다.
사오고싶었지만..... 들고올길이 막마가여...패스..ㅠㅠ
저노란인형은 뭘까 베트남 인형인가? 왜케많이팔지? 했는데
한국와서 슈퍼배드 애니 인형인걸 알았다..헝ㅋㅋㅋㅋㅋ
호안끼엠 골목골목 한바퀴 구경 끝!!
적당히 놀고 배고파져서 태국음식점에 들어갔다..
베트남와서 베트남 요리는 안무...ㅋㅋㅋㅋ
뭐 샤브샤브랑 타이거맥주랑 이것저것 시켜먹음=ㅂ= ㅋㅋㅋ
메뉴이름이 생각이안난다..
다먹고 나오니 해가 뉘엿뉘엿 져있고 7시쯤 야시장이 문을 열 시간!!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분위기는 우리나라 동대문 분위기?!
파는것도 비슷하고 그런데 가격은 훨씬싸다
옷 신발 기념품 장식 등등을 판다.
야시장 한바퀴 다돌고 시원하거 먹고싶어서 찾아간 아스크림집
사람도많고 문뜩 과일빙수 파는곳이 생각이나
빙수집으로 갔다.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먹는 시원한 과일핑수와 코코넛~
잘먹었습니당~~~~
빙수집은 한데 모여있는데
베트남어를 잘 못알아 들어서 잘은모르겠으나
상황을보며 짐작한건데
빙수집 사람들이 오토바이가 무질서하게 빙수골목으로 들어외않게 막아서면서 천천히 달리라고 교통정리하는것같았다..
베트남은 과일이 참 싼데
과일 먹은게 이빙수랑 또 이후에 페션프룻이라고 먹은게 전부인게 아쉽다.